<인터뷰> 황보현 과장 "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올바른 직업관 갖도록 힘쓸 터"
작성일 : 2012-08-17 12:52:18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북, 목동, 은평, 부평 4개 힘찬병원에서 제 4기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8226;고등학생들에게 미리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사로서 갖춰야 할 윤리와 올바른 직업관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했다.

참가조건은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8226;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며 성적과는 무관하다.

세부 프로그램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5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전문 의료진과 함께 의료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외래체험 ▲수술참관 ▲영상의학과 체험 ▲진단검사의학과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황보현 과장은“1~3기 인턴십 참가 후 실제 의대에 진학한 학생들로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이 의대진학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들었다며, “인턴십 프로그램은 의료현장을 미리 체험하고 직업에 대한 적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부모님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 말했다.

다음은 황보현 과장과의 일문일답.
▲ 황보현 과장 / 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의 목적은?
▲ 의사라는 직업은 긴 교육과정을 요구하고 가치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직업 선택에 있어서 이러한 적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체제에서는 이런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제 보고 느끼며 올바른 가치관을 심음으로서 조금이나마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마련했다.

-- 4회째인데 그동안의 성과가 있다면?
▲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의대에 진학했다. 그중에 1명은 모 의대에 수석으로 진학한 것으로 알고 있다.

-- 학부모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 의사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 때도 이런 과정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실제로 학부모나 학생 모두 매우 만족하는 편이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사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 바쁜 일상으로 잊고 지냈던 초심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스스로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 해외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나?
▲ 해외에도 직접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 인턴십 프로그램 참석자가 수료증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 내년에도 인턴십 프로그램은 계속 할 것인가?
▲ 내년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하면서 그동안에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해서 실제로 더욱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 의사들의 인성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체험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 실제로 의사들의 인성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들과의 공감을 쌓는 부분이다. 회진과정이나 진찰 과정에서 환자하고 직접 대면하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실제 치료적인 부분 이외에도 인성적인 부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가장 강조하고픈 말은?
▲ 이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진료선택에 도움을 주는 것도 물론 있지만 그것보다도 의사라는 인성과 가치관에 있어서 올바른 직업관을 갖는데 더 초점을 갖추었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