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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림앤드림캠프 성황리에 마친 배은주 대표"아이들이 갖고 있는 능력과 힘을 믿어주세요"
박미진 기자  |  queen@healthda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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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8  18: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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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한 '2018 드림앤드림캠프'가 최근 경기도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1박2일동안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는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고정욱 박사가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고정욱쇼', 최성윤 장애인 마술사는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술을 가르쳐 주었다.

   
 

또한 조성주 박사의 별자리 특강, 강시원 선생님의 신문 수업, 정동욱 박사의 오감 교육과 장정화 작가의 비누만들기 수업도 큰 박수를 받았다.

헬스데이뉴스는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배은주 대표로부터 2018 드림앤드림캠프의 뒷얘기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배은주 대표와의 일문일답.

   
▲ 배은주 대표

Q. 드림앤드림캠프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좋았던점과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A. 좋았던 점은 아이들 안에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캠프 진행과정에서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어서 기뻤고, 아쉬운 점은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Q.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자체가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특별히 이러한 부분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있나요?
A. 모든 사람이 더불어 어우려져 살아야 하는 통합사회는 결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나와 다른 누군가로 이어져서 다문화등등 점점 복잡해져 가는 사회속에서 타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지혜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 다른 누군가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부분들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교육하고 싶었습니다

   
 

Q. 발달장애인들이 수업받고 마음껏 뛰놀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A. 요즘 발달장애인특수학교 설립에 어려움을 겪는 등 아직도 우리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아이였을때 다양한 교육을 통해 변화됐었다면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것 같아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절감합니다. 
발달장애인이 마음껏 교육받고 뛰어놀수 있는 공간은 우선 나부터, 내이웃부터, 우리가정부터  배려하고 변화된다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엔 차별이나 편견이란 단어부터 사라지지 않을까요.

   
 

Q. 지금 현재 준비하고 게신 일이나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이나, 문화예술분야 교육 혜택을 저소득층 가정, 또는 다문화,발달장애인 아동들이 더 많이 수혜를 입을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이런 캠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Q. 준비하셨는데 말씀 못하셨거나 가장 강조하고픈 말이 있다면?
A.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인성교육인것 같아요. 근데 인성교육이란 교과서도 어떤 정답도 없으니 엄마와 아빠가, 어른들이 몸소 실천해서 아이들이 보고 배우게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교육은 행함과 실천에서 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들이 갖고 있는 능력과 힘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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