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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공공을 살려내라!전국시민T.F연대, 윤소하 국회의원 국회토론회 개최
김민정 기자  |  beeya_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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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2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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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전국 시민 T.F연대(상임대표 김동석)는 윤소하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보건복지부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에서 공공을 살려내라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동석 상임대표는 현재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안)은 민간이 제공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아동의 재활치료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는 공공 병원의 모습으로 미흡하다고 보며, 이것은 그동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운동을 진행해 온 중증장애아동가족과 토닥토닥, 현장의료계, 복지계의 목소리를 비전문가의 의견으로 무시한 결과이기 때문에 시민T.F를 결성했고 보건복지부에 정책 및 의견을 전달하려 한다고 말했다.

전국 시민 T.F연대는 현재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은 무늬만 공공병원이 아닌지, 과연 국정과제가 맞는지 시작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며 여러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이런 논란이 발생한 이유가 장애아동가족을 비롯한 시민의 의견을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공성이 살아있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으로 돌아설 것을 요구했고 국회도 정부가 자신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전국 시민 T.F연대는 기자회견 이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로 옮겨 <제대로 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진행했다.

윤소하국회의원의 인사와 조승래 국회의원의 축사,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박범계 국회의원, 이은권 국회의원의 서면축사 이후 국회의원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의 과제>란 주제로 이태식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과 <장애아동의 사회적 보호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둘러싼 이슈들>를 주제로 최권호 우송대학교 사회복지·아동학부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윤수현 사무관,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장 소아재활 양신승 교수, 광주 시민T.F 대표 김선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임우택 국제위원장,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백승우 정책국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나영명 기획실장 등이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경남, 울산, 경기, 광주, 대전 등에서 150여명의 전국시민T.F연대 회원들이 상경해서 함께 했다.

‘전국 시민 T.F연대’는 전국 5개 지역의 시민들이 제대로 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운영을 위해 지역별 시민T.F를 구성하고 연대한 단체이다.

경기도 시민 T.F(대표 황희정), 경남 시민 T.F(대표 오흥석), 광주 시민 T.F(대표 김선녀), 대전충남 시민 T.F(대표 양대림), 울산 시민 T.F(대표 서종학) 등은 장애아동가족, 현장의료계, 복지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25일 전국 시민 T,F연대를 결성하며 김동석 (사)토닥토닥 대표를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전국 시민 T,F연대는 대표단회의를 통해 전체 방향, 입장 등을 정하며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에 정책 및 의견을 전달한다. 또한 그동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박범계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조승래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윤소하국회의원(정의당). 이은권국회의원(자유한국당)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정치권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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