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데이뉴스
News헬스데이뉴스
더위 물리치는 얼음, 식중독과 치아 실금 위험 높인다노로 바이러스는 17일이 지난 이후에도 약 45%가 생존
이종화 기자  |  voiceplu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2  21:50: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무더위로 인해 얼음이나 빙과류를 자주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가운 얼음에는 세균이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얼음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되는 일은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깨끗하지 않은 물로 얼렸거나 용기 자체가 청결하지 못할 경우, 손으로 집어먹는 과정에서도 언제든지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박가정의원의 박승회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얼음은 깨끗한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눈에 보이지 않을 뿐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있다"며 "특히 노로 바이러스의 경우 17일이 지난 이후에도 약 45%가 생존할 만큼 생존력이 강하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위생 상태가 검증되지 않은 얼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얼음을 자주 깨물어 먹는 사람들은 치아 실금도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현상은 얼음을 깨물어 먹는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필연적으로 해가 될 수밖에 없어 어릴 때부터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페리오플란트치과의 현영근 대표원장은 "커다란 얼음은 물론이고 주스 등에 들어있는 작은 얼음들을 무의식적으로 깨물어 먹는 경우 역시 해가 된다"며 "특히 삼계탕처럼 뜨거운 음식을 먹은 후 곧바로 차가운 얼음을 먹을 경우 온도 차에 의해 더욱 실금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뜨거운 음식을 먹은 직후엔 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저작권자 © 헬스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종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너무 더울때 약간 긴팔 입어야\"
더위 물리치는 얼음, 식중독과 치아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59, 14층 1402호(서교동)  |  TEL. 02-6351-1994  |  FAX. 02-6008-1749
주식회사 헬스데이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2143 | 등록일자 : 2012. 06. 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상훈
Copyright © 2012 주식회사 헬스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healthda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