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데이뉴스
포토카툰
[카드뉴스] 커져가는 로타바이러스 사태, 해결책은?서울 강서미즈메디병원서 신생아 18명 감염
이종화 기자  |  voiceplus@healthday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23  00:21: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 강서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 수가 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 3명이 산후조리원에서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환아들은 이 병원의 신생아실을 거쳐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부 환아들을 격리하고 추가 감염자가 머문 산후조리원의 다른 신생아들에 대해서도 감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아기의 설사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되는 장염 바이러스지만 신생아의 경우 대부분은 무증상 경과를 취하며 30%에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매개물에서 장기간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사이에서 쉽고 빠르게 전파되는데 개인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로타바이러스가 걸린 모든 산부인과 병원이 비위생적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좋은 위생이 '분변-경구'의 형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 위장관염의 전파를 줄일 수는 있으나, 아무리 위생 상태가 좋더라도 완벽하게 위장관염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을 제로로 만들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의료인의 손씻기 못지 않게 환자와 간병하는 사람의 위생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처해 있는 환경의 오염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문고리나 전화, 화장실 변기 손잡이 등을 잡고, 이후 다른 사람의 손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바이러스는 특성상 건조한 환경에서도 장시간 전염력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전염이 쉽습니다.

특히 소아나 신생아의 경우 잦은 식이 섭취 나 배변으로 인해 옷이나 기저귀를 갈아 입히는 사람과 영양을 공급하는 사람이 한명인 경우가 많아 사실 오염이나 전염 자체를 완전 차단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어른이 노출되면 걸릴 확률이 15~30%입니다. 하지만 6개월에서 2세 미만의 소아는 50% 로 알려져 있습니다.성인도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숙주 역할을 하면서 본인은 증상이 약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에 걸렸어도 적극적인 수액요법으로 탈수를 예방한다면, 중증으로 번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바이러스 치료제는 따로 없지만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수액을 주사하거나 영양 공급을 적정하게 해주면 시간이 지나면서 큰 위험이 없이 나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걱정으로 불안해 하지말고 개인위생은 물론 환경까지 청결하게 하는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 동재준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믿을 수 있는 의학정보를 원한다면?

헬스데이뉴스에서는
카카오톡 〔헬스데이뉴스〕와 친구를 맺어 1:1 문의
http://plus.kakao.com/home/@헬스데이뉴스
팟캐스트 〔건강삼대〕로 라디오처럼 듣는 의학정보
http://www.podbbang.com/ch/9327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네이버포스트 에서도 
https://www.facebook.com/healthda2/?fref=ts
story.kakao.com/ch/healthdaynews 
http://post.naver.com/my.nhn?memberNo=32386700

< 저작권자 © 헬스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종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너무 더울때 약간 긴팔 입어야\"
더위 물리치는 얼음, 식중독과 치아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59, 14층 1402호(서교동)  |  TEL. 02-6351-1994  |  FAX. 02-6008-1749
주식회사 헬스데이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2143 | 등록일자 : 2012. 06. 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상훈
Copyright © 2012 주식회사 헬스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healthda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