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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겨울철 화상을 부르는 위험한 상황들주머니속에 핫팻 넣었다면 위치 자주 바꿔야
박미진 기자  |  queen@healthda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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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0  2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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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 사용이 많은 겨울철에는 화상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전기장판이나 핫팩에 의한 저온화상과 커피나 국물 등에 의한 열탕 사고가 대부분인데요.

1. 1인 거주자라면 전기장판 사용에 좀 더 조심하세요!

저온화상은 장시간에 걸쳐 열이 서서히 침투해 피부가 괴사하는 질환으로, 겉은 괜찮아 보여도 피부조직이 죽게 됩니다.

보통 등이나 엉덩이, 허벅지와 같이 전기매트에 직접 닿는 부위에 잘 생기는데 특히 간지러움을 느낄 때는 자세를 바꿔주거나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2. 핫팩 사용할땐 시간 정해두고 사용하세요!

감각이 둔한 노인들의 경우 핫팩 사용을 하다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커다란 고무 팩에 지글거릴 만큼 뜨거운 물을 넣고 관절 부위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건을 충분히 두른 채 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뜨거운 음식 만들 땐 아이 접근 차단하세요!

라면처럼 뜨겁게 끓여먹는 음식을 만들 때에는 아이들의 접근을 애초에 차단해야 합니다.

냄비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더라도 국물이 튀기만 해도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냄비를 움직이다가 쏟거나 아이들이 건드려서 엎는 경우가 있는데 애초에 근처에 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식사를 할 땐 그릇에 덜어 나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뜨거운 압력밥솥의 경우 아이들은 칙칙폭폭 소리가 나기 때문에 장난감처럼 인식해
무심코 손을 대는 경우가 있는데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4. 주머니 속 핫팩, 의식적으로 위치 바꾸세요!

주머니 속에서 살과 닿는 부위가 뜨거워도 밖의 차가운 온도 때문에 뜨거움을 못 느껴 저온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핫팩과 손난로로 인한 화상이 의외로 많습니다.

몸에 붙이는 핫팩이나 주머니 난로 등은 최고 온도가 무려 70℃에 달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베스티안병원 화상센터 문덕주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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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훈
저희 어머니도 빨간 핫팩 맨 날 끼고 주무시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6-11-21 0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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