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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만곡증, 비염, 코막힘으로 업무능력 저하된다.외관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 많아 만성비염으로 오인
손영림 기자  |  sonyri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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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1  0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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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중격만곡증 환자를 진료 중인 목동에 위치한 이비인후과 진료장면

최근 알레르기 등 이비인후과 치료질환으로 업무능력이 저하된다고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부분 환자들은 비염, 코막힘 등 일시적인 증상이나 기질적인 만성질환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양쪽 코를 나누는 칸막이 역할과 코끝과 콧등을 지지하는 비중격의 기능적 장애를 인지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비중격이 만곡(휘어짐 등)된 경우를 비중격만곡증 이라고 한다.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 비출혈 등의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지는 등의 원인으로 코막힘, 비염, 부비동염 등의 이차 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이다.

비중격만곡증은 외상으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출산(자연분만)시 코가 눌려 연골위치가 변형되거나 성장하면서 비중격의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비중격만 휘어진 경우엔 외관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단편적인 비염 증상으로 생각하고 지나쳐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기능적인 문제가 치료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질환이 생기게 된다. 증상으로는 두통,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등과 수면 중 코골이, 무호흡증 등 수면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업무(학습)능력이 저하되고 ‘삶의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검사방법으로는 비강 내시경검사로 거의 확진 가능하며, 비강통기도 검사(기능검사), X선 촬영 등으로도 대부분 진단할 수 있고, 비부비동염, 골절 등의 질환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CT 촬영을 진행하기도 한다.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발생된 코막힘, 비염, 부비동염 등의 질환은 약물과 세척등을 시도해 일시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지만 결국 기능적 장애이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인 비중격교정술을 진행해야 한다.

   
▲ 비중격이 우측으로 휘어진 환자의 CT촬영 사진

목동하나이비인후과 우원근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은 “검사를 통해 코의 휜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기능적 장애로 동반된 질환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비중격교정술의 경우 코의 내부를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지 않고 통증이 적으며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습관, 환경적 영향, 기질적 특성으로 발생되는 질환도 문제지만, 우리 신체의 기능적, 구조적 문제로 인해 질병이 발생되는 경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질환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만성화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비중격만곡증은 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비중격만곡증 수술이 비교적 간단해져 보편화 되었고, 삶의 질 향상이라는 차원에서 치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 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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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해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결구 교정하지 않으면. 혈액순환, 콧물 배출 등 기질적인 문제가 지속되니 사실, 장애라는 선에서 해결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2015-05-21 12:09:32)
박성민
저도 비염이 심해서 병원갔더니 안에서 뼈가 좀 휘긴 했는데 살짝이라... 수술했을때랑 놔뒀을때랑 큰차이없겠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대학병원이라 그런가도 싶었는데... 비교적 간단하다면 수술을 검토해 봐야곘네요.
(2015-05-21 09:36:18)
박가영
만곡증으로인한 만성비염이 있으면 염증치료만 해서는 안되는군요. X레이로 확인이 되니까 그래도 검사가 간단하네요.
(2015-05-21 09:07:20)
정희
좋은 기사 잘보고 갑니다
(2015-05-21 08: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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