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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이기는 10가지 생활 수칙충분한 수분섭취는 독소 배출에 도움
안기영 원장  |  news@healthda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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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04  0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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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4월경에 찾아오던 ‘황사’라는 불청객이 언젠가부터 봄,여름,가을,겨울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거기에 ‘미세먼지’, ‘중금속’ 이란 놈들까지 포함해서요. 방송매체에서 그것들의 위험성과 대처법이 단골 메뉴로 소개되고, 마스크 광고가 어색하지 않은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다가는 신선한 ‘산소 캔’을 편의점에서 건강음료처럼 사 마시는 시대가 곧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직경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입자라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깊숙이 들어와 폐에 흡착되면서 만성기관지염, 천식, 감염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며 건강을 위협합니다.

또한 미세먼지 노출농도가 높을수록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증가하는 등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도 위험인자가 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자주 얼굴과 손발을 씻는 게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가 독소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수시로 물이나 차를 드시면 좋습니다.

눈에 좋은 결명자차, 호흡기에 좋은 오미자차, 도라지, 배 등도 황사와 미세먼지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다시마 미역의 미끈한 성분도 폐를 촉촉하게 해서 미세먼지가 폐에 흡착되는 것을 방지하죠.

한방에서 ‘폐, 기관지’는 마르는 것과 찬 것을 싫어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따뜻하고 촉촉하게 하는 게 ‘폐, 기관지’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개인들은 위에 언급한대로 각기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겠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나무를 심어 사막을 줄이는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현 세대뿐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까지도 이런 걱정 안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황사,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몸을 보호하는 생활 수칙 10가지

   
▲ 안기염 원장 / 움가족한의원

1. 외출 시 전용 황사 마스크는 필수!
2. 렌즈보단 안경, 먼지 잘 붙는 니트 의류 피하기
3. 환기는 미루고 물걸레질로 실내를 청결히
4. 물 자주 마시기
5. 녹황색 채소, 해조류, 마늘, 생강 등 해독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6. 외출 후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7. 화장 지울 땐 오일과 클렌저 등을 이용, 이중 세안으로 깨끗하게
8. 공기가 나쁠수록 입보단 코로 숨 쉬기
9. 포장마차 등 야외 조리 음식 피하기
10.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 등 주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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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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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조
황사마스크 하나에 사천원하네요 불안 마케팅 너무 싫으네요
(2015-03-04 09:33:30)
수빈이네
요새정말 미세먼지 심각하네요 아이가 자꾸 놀이터가자는데 황사마스크도불편해하고...걱정입니다
(2015-03-04 08: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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