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데이뉴스
News헬스데이뉴스
아침저녁 쌀쌀한 환절기, 감기인 듯 감기 아닌 감기 같은 너!호흡기 질환인 천식과 폐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박미진 기자  |  queen@healthday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26  22:36: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절기가 찾아왔다. 차고 건조해진 공기는 우리의 신체균형을 무너트리며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기침과 발열, 두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유독 증가하는 이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환절기 감기’로 인식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호흡기는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와 혼동되는 폐렴!

65세 이상이라면 더욱 세심한 관찰 필요!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에 감염되어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 고열, 호흡곤란이다. 호흡기 증상 외에도 두통, 오심,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폐렴은 시의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한 질환이다. 폐포 내 염증성 삼출액이 차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방해한다. 이는 호흡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혜숙 교수는 “초기 폐렴 증상이 감기와 매우 유사해 구분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주요 증상이 수일간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변화를 보이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일 경우에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늑막염,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과 누런 색깔의 가래가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면, 폐렴 가능성을 의심하고 검사를 진행해봐야 한다. 폐렴 진단에는 흉부 엑스레이와 혈액검사가 활용된다. 폐렴 초기에는 흉부 엑스레이가 정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 증상과 함께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와 염증 수치가 높게 나타나면, 폐렴일 가능성을 고려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평소와 다른 호흡소리, 잦은 기침

재발과 완화 반복되는 기관지 천식

기관지 천식은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염증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기침, 천명(숨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원인은 유전과 환경적 요인으로 구분되며, 알레르기 항원, 바이러스 감염 등 다양한 위험인자에 의해 염증이 발현된다.

최혜숙 교수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기도 수축이 빈번하여 발작의 위험성이 커진다”며 “발작은 호흡곤란을 유발,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천식환자라면 평소에 기관지염증을 주기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관지 천식은 한번 치료해서 없어지는 질환이 아니다.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에는 위험인자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환경요법과 흡입용 스테로이드, 기관지확장제가 사용된다.

   
 

 

< 저작권자 © 헬스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미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마르판증후군 공개강좌' 성황리 개최
가을철 운동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립니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59, 14층 1402호(서교동)  |  TEL. 02-6351-1994  |  FAX. 02-6008-1749
주식회사 헬스데이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2143 | 등록일자 : 2012. 06. 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상훈
Copyright © 2012 주식회사 헬스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healthda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