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데이뉴스
News헬스데이뉴스
여름철에 증가하는 감염성 설사, 원인과 예방법은?식중독의 예방법은?
이종화 기자  |  voiceplu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5  00:05: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날이 더워지면서 식중독 등 감염성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감염성 설사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에게 들어봤다.

설사의 정의는

하루에 세번 이상 묽은 변이 나오는 현상으로, 총 대변량이 하루 200g 이상을 넘을 때 진단합니다. 노인에서 흔한 변실금이나 하제 복용 후의 가성설사는 해당하지 않는다.

설사의 종류는

대부분이 2주 미만의 급성 설사로, 감염성 설사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감염성 설사의 종류로는 (1) 식중독, (2) 급성 수양성 설사, (3) 이질, (4) 여행자 설사, (5) 원내 설사가 있다. 만성 설사는 4주 이상 설사가 지속될 때, 진단한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미생물은

다양한 바이러스, 세균, 원충, 기생충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표1).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는데 걸리는 시간인 잠복기와 섭취한 음식으로 원인 미생물을 추정할 수 있다.

식중독의 원인 음식물은

미생물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음식물은 표1과 같다. 일반적으로 잠복기가 짧을수록 구토 등의 상부위장관 증상이 더 심하며, 잠복기가 길수록 하부위장관 증상인 설사가 구토보다 심하다.

   
 

격리가 필요한 전염성 설사는?

위험한 제1군 감염병 6종은 비브리오 콜레라 균,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 균, 장출혈성 대장균, 살모넬라 균, 시겔라 균, A형 간염 바이러스다.

설사 발생 시 대처방법은

집단 발생, 최근 항생제 복용력, 면역억제상태, 70세 이상의 고령, 탈수, 38.5도 이상의 고열, 혈변, 하루 여섯번 이상의 설사, 48시간 이상의 설사, 심한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혈액검사와 대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감염성 설사의 치료법은?

수액과 전해질로 탈수 상태를 교정하며, 고체 음식을 자제한다. 비감염성 설사 시처럼 지사제를 사용하면 장마비나 독성거대결장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항생제 투여가 필요한 경우는?

고령, 면역저하상태, 인공기구 장착자 등의 취약한 환자이거나 장티푸스, 콜레라, 캠필로박터, 대장균에 의한 위험한 감염일 때, 증상이 심한 여행자 설사이거나 발열이 동반된 심한 설사일 때만 씨프로플록사신을 3~5일간 처방한다.

식중독의 예방법은?

물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깨끗한 물과 음식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살모넬라 균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는 보균자가 될 수 있으므로, 담석이 있으면 담낭절제술을 고려한다.

여행자 설사의 예방법은?

예방용 항생제로는 리팍시민을 사용하며, 살모넬라 균이나 콜레라 균에 대한 예방용 백신도 있다. 위생 상태가 가장 중요하므로, 오염지역 방문은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저작권자 © 헬스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종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마르판증후군 공개강좌' 성황리 개최
가을철 운동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립니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59, 14층 1402호(서교동)  |  TEL. 02-6351-1994  |  FAX. 02-6008-1749
주식회사 헬스데이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2143 | 등록일자 : 2012. 06. 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상훈
Copyright © 2012 주식회사 헬스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healthdaynews.co.kr